SERIES · 2편
API 키 발급
키를 받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. 제미나이는 약관 동의 한 번이면 되고, 유튜브는 콘솔에서 네 단계면 끝납니다. 막히는 건 그다음입니다 — 한도가 얼마인지, 돈이 나가는지, 왜 403이 뜨는지. 두 서비스가 이 점에서 정반대로 설계되어 있어 같이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.
같은 구글인데 두 API의 성격이 다릅니다. 제미나이는 한도를 공개하지 않고 종량 과금이 붙습니다. 유튜브는 한도를 명확히 공개하고 과금이 아예 없습니다 — 넘기면 돈이 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막힙니다.
그래서 조심할 지점도 반대입니다. 제미나이는 예상보다 돈이 나갈 수 있어 선불과 상한을 챙겨야 하고, 유튜브는 설계를 잘못하면 하루를 통째로 날려 할당량 계산을 먼저 해야 합니다.
두 편 모두 공식 영문 문서 기준입니다. 한국어 공식 문서가 구버전 숫자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 그렇습니다.
순서
2편